다비치보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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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 다비치보청기 다녀왔어요.
작성자 : 문동형


 

저희 집 아이는 초등학교 6학년 3학년입니다.

막내는 어려서부터 선천적으로 귀가 잘 안들렸는데 유치원때는 잘몰랐으나 아이가 성장하면서 친구들과의 대화 시 점점 불편해하며 같이 어울리는걸 꺼리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이유를 몰랐는데 여러군데 병원을 가보니 원인은 난청에 있었습니다.

가벼운 난청불편이라고 하지만 앞으로 사회생활할 때 더 많은 불편을 느낄것같아 집 근처 다비치보청기에 가서 상담을 받게 되었어요.

청력검사를 가장먼저 안내해주셨는데 시간은 20분정도 소요되더라구요. 

걱정스러운 마음에 검사결과를 기다리면서 미리 챙겨주지 못한 마음이 후회스러웠습니다. ㅜㅜ 

검사가 끝나고 선생님께서 현재 저희 막내는 진행성 경도난청이 의심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조용한 곳에는 잘 듣고 시끄러운곳에서는 잘 못든는 특징이 있다고 하는데 집안에서만 대화를 나눴던 저는 귀가 잘 들리는줄만 알았습니다.

어린나이에 보청기라니 엄마로써 마음이 무겁고 안좋았는데 선생님께서 유아난청에 대한 부분을 상세히 상담해주셔서 한결 마음이 놓였습니다.

지금당장 보청기착용은 권하지 않으나 일반적인 학교생활 또는 가정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다시한번 재방문을 권고했고 3개월에 한번씩 청력검사를 통해 청력의 변화를 체크할 수 있도록 예약해주셨어요.

이번일을 계기로 외적인 부분이 아니라 보이지않은 내적인 부분까지 잘 살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저희막내 건강관리 잘해서 귀가 나빠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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