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어머님하고 세진정형외과를 갔는데 앞에 다비치 안경 보청기가 보이더라구요

평소에 저희 어머님께서 텔레비전 보실 때와 가족들하고 대화할때 말꼬리를 놓치시는 것 같아서 신경쓰였습니다.

우연히 알게 된 보청기현수막을 보고 간단한 문의 차 방문했습니다.

안경만 할 줄 알았던 다비치에서 보청기 선생님도 계시더라구요.

저희를 상담실로 안내해주시고 평소 난청으로 불편한 부분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해주셨어요.

무엇보다 고마운사실은 현재 저희 어머님 청력상태에서는 당장 보청기 착용이 필요없다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신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정기적인 청력검사를 통해서 귀가 나빠지는 것을 관찰해야되는 부분도 알려주셨구요.

단순히 보청기를 판매한다는 느낌보다는 진심으로 저희 어머님의 입장에서 귀건강에 신경써주시는 부분에 감동받았습니다.

더군다나 단순 상담만 받았는데 돋보기안경까지 서비스로 주시고 무료로 전문상담까지 해주신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