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랑 렌즈가 필요해서 렌즈맞추러 다비치 안경점을 방문했습니다.

그동안 몰랐던 다비치 청력체험센터??가 보이더라구요

주위에서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 남자 선생님께서 귀검사를 한번 받으라고 제안해주셨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들어갔는데 선생님께서 귓속 내시경??검사를 해주셨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막이라는것을 봤습니다.

너무 신기했어요. 제 친구도 같이 찍었는데 너무 신기해했어요. 

사진보이시나요 저게 고막이랍니다ㅎㅎㅎ

평소에 귀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실제로 귓속을 보니 관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선생님께서 눈과 마찬가지로 귀도 잘 관리해야된다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습니다.

뜻하지 않게 귓속검사를 받은 신기한 경험이었어요.